골프존, ‘에코골프어패럴 프로vs아마’ 스크린골프 대결 개최

등록 2025.05.14 16:21:51 수정 2025.05.14 16:21:59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KLPGA 프로 선수 서어진과 조혜지2가 참가하는 스크린골프 대회 ‘에코골프어패럴 프로vs아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존과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골프어패럴이 공동 주최하며 골프존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해 대회에 접속할 수 있으며, 서어진과 조혜지2 프로는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2천 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에코골프어패럴 골프단 소속 서어진 프로는 2019년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드라이버샷이 강점이다. 조혜지2 프로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0야드의 파워풀한 샷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점프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 1부 투어에 합류했다.

 

경기 중계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GTOUR 공식 아나운서 김황중이 진행을 맡아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참가자 간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와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 댓글 이벤트, 순위 시상, 퀴즈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코골프어패럴 마일리지, 보스턴백, 파우치백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촉망받는 투어프로와 미디어프로들의 후원을 통해 골프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는 에코골프어패럴과 함께 특별한 라운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마련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골프투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