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다, 천안에 이어 전라도·경상도로 지사 확장 본격화

등록 2025.05.07 15:26:01 수정 2025.05.07 15:26:11

알리다, 천안에 이어 공식적인 전국구 대행사로 자리매김나서

 

[FETV=장명희 기자] 천안에 본사를 둔 알리다 마케팅(대표 김선율)이 경기와 제주에 이어 전라도와 경상도까지 지사 설립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리다는 천안시청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기관의 업무 착수를 맡을 정도로 공식적인 전국구 대행사로 자리잡은 기업이다.

 

알리다 김선율 대표는 최근 ‘미쳐야산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대행사 운영과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성공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영상에서 김 대표는 대행사 창업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알리다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알리다 김선율 대표는 "본사와 지사가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고객들과 파트너가 함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지사 대표뿐만 아니라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리다는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지사를 통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기획과 실행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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