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의 자동차보험 손해사정 자회사인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SK스피드메이트와 친환경 부품 확대 및 외산차 수리 견적 플랫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친환경 부품 사용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인공지능(AI) 기반 손해사정 시스템 도입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스피드메이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재열 현대하이카손사 대표이사(오른쪽)와 안무인 SK스피드메이트 대표이사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