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공식 채용사이트를 통해 인턴십 지원 서류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웹젠 본사뿐 아니라 자회사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총 47개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지 웹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3498343112_4eb9d2.jpg)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이후 6월까지 온라인 테스트, 실무 및 임원면접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인턴십을 수행한다. 인턴십 기간 동안 정규직과 동일한 급여 및 복지를 제공하며 우수 평가를 받은 인원은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마케팅, 기획·개발, 기술, 인사 등이며 학력·연령 제한은 없다. 일부 글로벌 직무는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을 요구한다.
이번 인턴십에는 웹젠의 게임개발 자회사인 웹젠레드코어, 웹젠레드스타, 웹젠레드앤도 참여한다. 이들 계열사는 각각 언리얼엔진5 및 유니티 기반의 신작 게임을 개발 중이며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 게임 '샷온라인'을 운영 중인 웹젠온네트도 클라이언트 직무 신입 인턴을 모집한다.
웹젠은 인턴십 외에도 각 부문별 경력직 수시 채용도 상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