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아제약]](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4/art_17434082711949_b03001.jpg)
[FETV=김주영 기자] 푸릇한 새싹이 솟아나고 꽃망울이 터지는 계절, 봄이 도래했다. 봄은 새 학기, 새 직장 등 본격적인 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무채색 일색의 두꺼운 외투를 벗어내고 어디로든 나서야 할 시기이건만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른하고 무력해진 몸 상태에 발목을 잡힌 터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 달라지면 생체 리듬이 흐트러진다. 급변하는 기온에 자율신경계가 과부하 되면서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올 가능성도 크다.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는 세포 하나하나의 기능을 깨워 몸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보다 역동적으로 이 계절을 나기 위해 무기력을 탈피하는 미량영양소 보충법을 알아봤다.
흡수율 신경 쓴다면 함량뿐 아니라 액상 타입인지 살피야
원활한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성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미량영양소로는 비타민B군이 있다. 비타민B군은 몸에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이라 함량이 높을수록 좋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지금 몸 상태에 필요한 양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 기왕이면 다다익선이라는 논리이다. 하지만 함량이 높은 경우라도 기대한 바를 오롯이 누리기 어려울 수 있다. 미량영양소는 제형에 따라 흡수율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수용성 비타민은 액상일 때 흡수가 용이하고 위장의 부담이 적다. 비타민B군을 충분히 보충했는데도 별반 다를 것 없는 컨디션이 고민이라면 액상 형태로 담은 제품으로 선택할 것을 권한다.
나른함 물리칠 때, 시너지 성분 조합으로 강력하게!
점심 식사 후 유독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오메가-3와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봄에는 큰 폭으로 널뛰는 일교차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말초 혈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한다. 특히나 식사를 마친 후엔 소화기관에 많은 에너지가 쓰이면서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둔화되기 쉽다. 오메가-3는 뇌 신경 세포막을 보호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는 영양소이다. 여기에 신경세포 간의 신호 전달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마그네슘까지 더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일상을 위한 오쏘몰 바이탈 라인업
멀티비타민은 가장 손쉽게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방법이다. 멀티비타민을 고를 땐 성별과 현재의 몸 상태, 원하는 건강 효과에 따라 선택해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의 바이탈 라인은 에너제틱한 일상을 위해 비타민 B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18,750%로 담아냈다. 오쏘몰의 베스트셀러인 오쏘몰 이뮨 대비 마그네슘과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가 추가 처방돼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 불리기 손색없는 스펙을 지녔다. 성별에 따른 생리적 특성까지 고려해 오쏘몰 바이탈 M(남성용)에는 아연과 비오틴이, 오쏘몰 바이탈 F(여성용)에는 칼슘, 철, 엽산이 더해졌다. 가장 특징적인 점은 액상에 들어 있는 미량영양소의 개수이다. 대부분의 이중제형 비타민이 10개 내외의 미량영양소를 액상에 포함한 반면 오쏘몰 바이탈 M은 16개, 바이탈 F는 18개의 미량영양소를 액상에 함유해 빠른 체내 흡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