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4.9% 2750억원에 매각

등록 2025.03.28 15:57:12 수정 2025.03.28 15:57:20

 

[FETV=류제형 기자] 롯데케미칼이 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일본 소재기업 레조낙 지분 4.9%를 2750억원에 28일 매각했다. 

 

지난 2020년 매입한 레조낙 지분 전량으로 롯데케미칼은 이번 매각과 그간 확보한 배당금을 합쳐 약 800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지분 매각 후에도 레조낙과의 사업 협력은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악화된 석유화학시장 환경 속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진행하며 비효율 사업과 자산 매각을 중심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레조낙 지분 매각도 비핵심자산을 정리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6일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지분 49% 중 25%에 대해 주가수익스왑 계약을 맺어 6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난해 10월에도 미국 법인 지분의 40%를 활용해 확보한 6600억원을 더해 총 1조30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했다.



류제형 기자 qawsed864@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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