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정진수 출마

등록 2025.03.17 18:24:06 수정 2025.03.17 18:24:18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하고 오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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