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311/art_1741850866919_d529c7.jpg)
[FETV=임종현 기자] 8개 전업 카드사들이 모두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와 하나카드는 이날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구매와 충전에 대한 결제 승인을 중단했고, 롯데카드와 BC카드도 이날 중 결제 승인을 중단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삼성카드는 지난주부터,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는 전날부터 홈플러스 상품권에 대한 결제를 중단했다.
카드사들은 홈플러스 상품권의 제휴사 사용이 중단된 상황에서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