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초밥 뷔페 브랜드 <다이닝원>이 2월 2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다이닝원은 다양한 스시와 일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이미 여러 지역에서 성공적인 매장을 운영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다이닝원> 천호점은 대규모 빌라 및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일상 속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호동은 다양한 상업 시설과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풍부하고 소비층이 넓어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특히, <다이닝원> 천호점 인근에는 현대백화점이 위치해 있어 쇼핑과 외식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풍납토성 유적지가 가까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외식과 나들이를 함께 계획하기에도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테마 거리인 천호 문구완구거리, 천호동 로데오거리, 성내동 주꾸미골목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천호점은 기존 자동 기계로 내리는 방식의 커피가 아닌 13년 경력의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방식을 시범운영 중이며, 추가로 디저트 라인업을 늘려 더욱 퀄리티 높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마지막까지 매장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다이닝원 천호점은 단순히 식사를 위한 공간을 넘어, 편안한 분위기와 캐주얼한 인테리어를 갖춘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유로운 공간 구성과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고객 만족도를 기반으로 천호동의 새로운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새로운 다이닝원 천호점이 천호동의 다양한 상권과 조화를 이루며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