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2억7000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록 2025.03.05 18:02:58 수정 2025.03.05 18:03:11

 

[FETV=양대규 기자]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약 2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2억7120만원어치다. 장 사장은 2021년 취임 후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2000주를 사들인 바 있다. 이번 신규 취득으로 총 60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삼성전기는 장 사장의 자사주 매입애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도 이어지고 있다.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과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은 이날 각각 1000주, 10006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응수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500주씩 총 1000주를 사들였다.

 


 



양대규 기자 daegyu.yang@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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