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88억 광고 대행사 해빙미디어의 영업 전략

등록 2025.03.02 09:00:00 수정 2025.03.02 09:00:03

 

[FETV=장명희 기자] 해빙미디어 박겸주 대표이사는 오랜 마케팅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시장을 분석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해왔다. 광고 기획사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단순한 광고 운영이 아닌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광고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이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해빙미디어는 업계에서도 드문 마케터 출신 대표가 이끄는 기업으로, 고객의 니즈를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해빙미디어는 설립 초기부터 SBS, KBS2, MBN, SBS Biz, 채널A, TV조선 등 주요 방송사와 협업하며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유튜브, CF 광고, OTT 등 다양한 미디어를 결합한 멀티 채널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 방식 덕분에 해빙미디어는 단순한 광고 대행을 넘어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브랜딩을 실현하는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설립 이후 매년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88억 원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박겸주 대표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철저한 데이터 분석, 그리고 고객 중심의 광고 기획이 뒷받침된 성과다. 또한, 개그맨 정준하, 가수 출신 사업가 고지용, 영림가구, 명품 포털 필웨이 등 업계에서 인정받는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컨텐츠의 질을 높이고, 광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해빙미디어가 단기간에 업계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단순한 매출 성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시청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자 이벤트를 기획하고, 광고주와 고객 간의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상호 소통이 만든 업계 최고 수준의 광고 대행사가 된 비결이다.

 

해빙미디어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도약과 혁신적인 콘텐츠 전략을 통해 광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광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박겸주 대표이사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비젼을 밝혔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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