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작년 순손실 2150억원..."부동산 시장 악화"

등록 2025.02.24 17:47:01 수정 2025.02.24 17:47:08

 

[FETV=임종현 기자] 상상인은 지난해 순손실이 21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5.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8720억원으로 전년 대비 7.12% 감소했다.

 

상상인은 "부동산 시장 악화로 인한 대손충당금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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