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단돈 500원…KB라이프, ‘대중교통 안심보험’ 출시

등록 2025.02.22 06:00:00 수정 2025.02.22 06:00:04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보장하는 온라인 미니보험 ‘KB 지켜주는 대중교통 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하철과 버스, 택시, 기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한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과 장해를 최장 3년간 보장한다. 재해 사망보험금 최대 5000만원, 재해 장해급여금 최대 15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64세까지다. 보험료는 연령과 관계없이 남성 1200원, 여성 500원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가입은 KB라이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미니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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