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딸기 시즌 제품 판매 호조세 [사진 투썸프렐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208/art_17400297172798_00314d.jpg)
[FETV=김선호 기자]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명실상부 딸기의 계절이다. 유통업계는 이 시기에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채로운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경쟁을 펼친다.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최상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스초생’과 ‘수박 주스’ 등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투썸플레이스는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러브스 밀크’를 테마로 시즌 케이크와 음료를 론칭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의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출시 한 달여 만인 짧은 기간 동안 자사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라인업에 이어 빠르게 홀케이크 판매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홀케이크를 그대로 축소한 쁘띠 케이크는 하루에 약 5000여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와 ‘스초생 프레지에’는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는 한정 수량 전량 출고 후 추가 생산에 돌입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30만 잔 가량으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특히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지난해 시즌 음료 대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건강까지 고려한 ‘로우 스펙 푸드’로서 3040대 직장인 고객층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 투썸플레이스인 만큼 선호도가 높은 제철 딸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 열렬한 호응으로 보답해 주신 소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어느 때보다 싱그럽고 달콤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