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코스피가 5일 미·중 양국의 관세 갈등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기대에 이틀째 오르며 25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7.58포인트(1.11%) 오른 2509.27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686억원, 322억원 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11.06포인트(1.54%) 오른 730.98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18.6원 내린 1444.3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