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프리5 SE' 출시

등록 2025.01.26 19:31:36 수정 2025.01.26 19:31:58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집안 어디서나 인터넷방송(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5 SE’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U+tv 프리5 SE는 지난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9 FE+’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동형 IPTV다. 집 안에서 U+인터넷 와이파이 연결하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TV와 동일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지난 2023년에 출시된 전작 대비 전체적인 성능이 개선됐다. ▲IP68 등급의 방수▲20% 밝아진 화면 ▲블루라이트 차단 개선 ▲메모리 용량 2배 및 노이즈캔슬링 등 기능을 갖췄다.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만 이용 가능한 ‘키즈 전용 모드’를 활용해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U+tv 프리5 SE’는 1G 인터넷과 프리미엄 IPTV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최저 월 7260원(60개월 할부 기준·VAT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기기는 각 가정당 최대 2대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동현 기자 tlsehdgus735@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법인명: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59 레이즈빌딩 5층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