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서 6천374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수주

등록 2025.01.20 16:18:39 수정 2025.01.20 16:18:47

 

[FETV=김주영 기자]  GS건설은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 예정 금액은 약 6천374억원이다.

 

계약 금액은 2023년 말 매출액(연결 기준)의 4.74%를 차지한다.

 

이는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천53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김주영 기자 jepdd@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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