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한국펄벅재단서 후원 감사패 받아

등록 2025.01.20 09:19:12 수정 2025.01.20 09:19:18

 

[FETV=김주영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펄벅재단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1965년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이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시작해 2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jepdd@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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