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HF인권경영지수 개발로 인권경영 강화

등록 2025.01.16 14:18:28 수정 2025.01.16 14:18:34

 

[FETV=임종현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HF인권경영지수 개발과 이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HF인권경영지수는 ▲인권영향 평가결과 ▲인권경영 노력도 ▲인권경영 체감도 ▲인권침해 실태 등을 평가한 후 각각의 점수를 합산해 산출한다.

 

이번 평가에서 HF인권경영지수 ‘탁월(S)’ 등급을 받았다. 인권경영 노력도 부문 중 ‘취약차주 금융 및 재기지원 노력‘ 과제는 목표를 100% 달성했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인권경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개발을 계기로 한층 더 강화된 인권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공사는 공공부문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및 고객만족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ISO 10002)을 취득하는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경영 노력을 지속해 온 바 있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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