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개발사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이기건 PD가 출연해 주요 업데이트와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스킬 룬’ 시스템,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와 ‘정화석 수호전’ 등을 추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상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로드맵도 공개했다. 길드 경쟁 콘텐츠, 월드 보스, 3파 진영전, 신비의 정원 등 신규 콘텐츠가 차례로 도입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며 사전 질문뿐 아니라 실시간 질문에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건 PD는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응원 덕분에 소울 스트라이크가 1년 동안 꾸준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