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두산건설은 2024년도 신규 수주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수주 금액은 4조1684억 원이며, 도시정비사업은 2조3966억 원 수준이다.
두산건설은 “현재 2024년도 결산 회계를 진행 중으로 10년 만의 최대 성과가 예상된다. 두산건설은 2025년 창립 65주년을 맞는 역사가 깊은 회사이다. 65년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시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