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새해를 맞아 이벤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5년 잘되길 바라요! 특판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특판 적금은 12개월에 최고 연 3.60%(기본 3.20%) 금리가 제공된다. 총 판매한도 1만좌로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계좌당 월 1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전북은행 계좌간 자동이체를 통해 계약기간 1/2 이상 납입 시 연 0.20%,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연 0.2% 등 최고 연 0.40%가 제공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출시 이벤트는 특판적금 가입 시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월 10만원 이상 신청한 고객에게 월 불입액 10만원 단위로 추첨권을 최대 10매까지 부여하며, 이후 총 30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전북은행 고객들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 적금을 출시했다”면서 “새해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전북은행의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수시로 찾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