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인사이더 마케팅 진행 ‘Jartoo’, 킥스타터 6억 돌파하며 성료

등록 2025.01.13 12:37:08 수정 2025.01.13 12:37:17

 

[FETV=장명희 기자] 세계 최초 탄소 나노튜브 온열 담요 ‘Jartoo’가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6억원 넘게 펀딩 금액을 모으며 지난 달 21일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7일 킥스타터에서 런칭한 Jartoo 캠페인은 최종적으로 목표 금액의 4,750%에 해당하는 475,099달러(한화 약 6억 9천만 원)의 펀딩 금액과 2,236명의 배커들을 모았다. 캠페인 종료 후 Late pledge를 시작해 1월 10일 현재까지 487,123달러(한화 약 7억 1천 만원)를 모으고 있다.

 

Jartoo는 원적외선 가열 기술로 담요를 직접 가열하여 부드러운 따뜻함을 만들어내며, 뛰어난 열 전도성과 전기 전도성으로 항공 우주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고성능 소재인 고급 Apalos™ FlexHT 탄소나노튜브 필름 기술을 사용하여 몸 전체 빠르고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6가지 난방 모드로 설계되어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나 따뜻함을 누릴 수 있다.

 

Jartoo의 킥스타터 캠페인 콜라보레이터로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추운 겨울을 겨냥한 온열 제품이기 때문에 계절상 잘 맞았고, 탄소 나노튜브라는 새로운 소재의 제품이 배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펀딩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펀딩인사이더 또한 이번 Jartoo 캠페인을 위해 자체 해외 크라우드 펀딩 마켓 플랫폼 ‘펀딩인사이더 뉴욕’과 자체 유튜브 리뷰 채널로 홍보·마케팅 지원을 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크라우드펀딩 전문회사 펀딩인사이더는 킥스타터의 콜라보레이터로서 400건 이상의 캠페인 대행 및 마케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법인 설립, 스토리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랜딩페이지 제작, 마케팅, CS 대응까지 크라우드펀딩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킥스타터 및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호주 포지블, 한국 와디즈, 아마존 그리고 해외 자사몰까지 7개 플랫폼으로 릴레이 진출 및 글로벌 브랜딩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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