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사랑의열매에 성금 9억원…누적 155억원

등록 2025.01.07 09:22:18 수정 2025.01.07 09:22:27

 

[FETV=양대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9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2년간 기부한 누적 성금은 약 155억원이다.

 

성금은 서울 지역을 비롯해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와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공장이 있는 대전과 충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는 생각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대규 기자 daegyu.yang@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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