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1267147019_2c7951.jpg)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이하 젤드리스)'를 새로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젤드리스는 지혜 속성의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과 공격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를 소환할 수 있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실명을 부여해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 일반/악몽 난이도를 최대 8000 스테이지까지 확장하는 등 스토리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