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방어에도 4100억달러 지켰지만...외환보유액 5년 만에 최소

등록 2025.01.06 09:24:57 수정 2025.01.06 09:27:58

 

[FETV=권지현 기자] 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이 1480원까지 뛰며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외환보유액이 환율 방어에 쓰였지만, 금융기관의 연말 달러 예수금이 많이 늘어난 덕에 전체 외환보유액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말 기준으로는 2019년 말 이후 5년 만에 최소치로 외환보유액 규모가 축소됐다.



권지현 기자 jhgwon1@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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