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 [사진 안랩]](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101/art_17358707117913_69f6ed.jpg)
[FETV=신동현 기자] 강석균 안랩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AI(인공지능) 기술 확대 적용 등을 통해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5년 경영방침 및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강석균 대표는 기존에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방침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대한 기민한 대응 체계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경영방침에 맞춰 ▲WORLD CLASS(월드 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다.
강석균 대표는 “올해도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새로운 사업기회에 임직원 모두가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의 경영방침과 ‘지속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 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