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사, 시간제 주차권 출시

등록 2025.01.03 10:34:45 수정 2025.01.03 10:34:58

 

[FETV=장명희 기자] 월주차 전문 플랫폼 주만사가 시간제 주차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시간제 주차권은 한정된 주차 공간과 긴 대기 시간으로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공영주차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주만사의 시간제 주차권은 운전자들이 원하는 시간권을 주만사 앱에서 미리 구매해 해당 시간대에 맞는 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간제 주차권은 고객의 다양한 주차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당일권, 야간권 등 정해진 시간 단위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시간 주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가된 1~3시간 주차권은 고객들의 선택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주만사 이종현 실장은 “현재 공영주차장은 잠깐 주차를 하는 경우에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현장에서 자리가 생길 때까지 헤매거나 출차를 반복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간제 주차권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주만사의 시간제 주차권은 이번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에 제공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3월까지 200개소 주차장을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주차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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