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강한 은행으로"...전북은행, 70년대생 부행장 4명 선임

등록 2024.12.24 21:17:55 수정 2024.12.24 21:18:01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이 24일 부행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김홍용 서울지점장, 정선기 여신관리부장, 유은기 종합기획부장, 정웅 팔복동지점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일선 영업점에서 탁월한 영업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본부 부서에서 전문성과 기획력 등을 인정받으며 선임된 신임 부행장 4명은 앞으로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 장점을 살려 영업력 확대 및 조직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태구, 방극봉, 조기영, 심경식 부행장은 퇴임한다.



임종현 기자 jhyun9309@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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