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가 지난 20일 KT디지털인재장학생 활동 공유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은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 이미지제고를 위한 과제 수행, KT의 AI사업관련 실무 교육 등의 활동을 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60여명의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참석해 올해 1년 간의 활동과 내년에 운영될 KT디지털인재장학생 프로그램의 방향을 공유했다.
KT는 KT디지털인재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KT의 실무와 연계한 AI 기반 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기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KT디지털인재장학생은 IT혁신과 AI 관련한 진로에 꿈이 있는 대학생 우수 인재의 성장을 위해 졸업시까지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KT그룹의 장학 사업이다.
KT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디지털 리더로서 비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