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는 사내 게임 개발 경연대회 '플레이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플레이잼에서는 '애니팡 샷', '요리팡', '팡팡 디펜스' 등 10개 게임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들 게임은 퍼즐, 방치형, 슈팅, 디펜스 등 애니팡 IP의 실험적 장르를 선보였다.
올해 플레이잼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AI(인공지능) 개발툴 '위메이커'가 행사 지원 솔루션으로 등장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해당 텍스트 입력 등으로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위메이커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속 애니팡 IP를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언제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플레이잼에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참여, 격려해주시길 기대한다"라며 "내년에도 새로운 시도와 발빠른 우리만의 개발 문화로 K-퍼즐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