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자사 쇼핑라이브 방송인 ‘옐로LIVE’를 통해 이집트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황토색 사막과 문화 유적만 가득한 심심한 여행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숨겨진 이집트의 매력을 탈탈 터는 ‘편견을 깨는 여행’ 컨셉으로 방영된다.

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이집트 상품’은 연말연시, 설 연휴와 같은 인기 출발일의 좌석 또한 넉넉하게 확보돼 있으며,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의 카이로 전세기를 이용해 환승 없이 직항으로 이동하게 된다.

전 일정 5성급 호텔로 진행되는 이번 일정에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휴양지인 후르가다에서 올인클루시브 호텔 1박이 포함돼 무제한 음료/주류를 포함한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나일강 리버크루즈 내 창문 있는 리버뷰 객실에서 3연박과 선상 뷔페까지 포함돼 있어, 품격 있는 여행을 가능케 한다.

거기에, 일정 중 가장 긴 동선에 해당하는 카이로-아스완 편도 구간에서 야간열차 침대 객실(1박) 또는 국내선(1회)의 선택지를 부여해, 여행객들의 체력 소모 최소화를 고민한 흔적 또한 눈길을 끈다.

또한 일정 중 고객들은 카이로, 룩소르, 아부심벨, 콤옴보, 에드푸, 후르가다, 아스완, 멤피스, 사카라에 달하는 9개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이집트 박물관, 기자 피라미드, 사카라 피라미드 등 고대 문명의 유적을 감상하고 나일강 변을 따라 미완성 오벨리스크, 룩소르 신전, 아부심벨의 대신전까지 이집트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옐로LIVE’ 방송 중 오는 27일까지 희망 출발일을 확정하고 예약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집트 도착 비자 비용 면제, 보조배터리 1개(10명 추첨, 2025년 노랑풍선 캘린더 1개(10명 추첨)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BC카드 최대 12만원 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하나카드 최대 12개월 무이자, 와이파이 도시락&eSIM 최대 15%, 유트랜스퍼 환율 우대 및 환전 배송비 무료 등의 추가 혜택도 선사한다.

특히 ‘옐로LIVE’ 방송 종료 전까지 상품 예약 후 댓글에 구매 인증을 한 고객 총 30명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추첨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옐로LIVE 방송을 통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집트 여행의 매력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신 예약자 분들이 차별화된 전용 혜택을 누리며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옐로LIVE는 노랑풍선 홈페이지 PC와 모바일 앱 메인 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 팝업을 클릭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