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대만 의료진 대상 ‘H.E.L.F. for Taiwan 2024’ 진행

등록 2024.12.13 17:24:31 수정 2024.12.13 17:24:46

대만 의료진 15명 초청...휴젤 본사 방문‧국내 클리닉 투어

 

[FETV=강성기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대만 의료진을 대상으로 ‘H.E.L.F. for Taiwan 2024’를 개최했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포럼으로 지난 2013년부터매년 진행돼왔다. 올해부터는 H.E.L.F의 다양한 하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국내외 미용ᆞ성형 분야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H.E.L.F for Taiwan’ 행사는 대만 의료전문가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대만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을 기반으로 한 이론 강의 및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또한, 휴젤은 행사에서 HA 필러와 톡신을 병행할 수 있는 최신 국내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행사는 오전 오후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 학술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데이뷰의원 이종진 원장, 오운의원 삼성점의 박종훈, 박준영 원장이 각각 강연자로 참여했다. 휴젤 측이 참석한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 주제, 교육 세션 구성, 강연자 우수성, 기대 부합 수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사후 설문을 진행한 결과, 98.4%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휴젤 관계자는 “자사 필러와 톡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강연자들을 모시고 대만 의료전문가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노하우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채움’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술 교류의 장을 계속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기 기자 skk815@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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