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통합절차로 임원 파견·윙 로고 제거 시작

등록 2024.12.13 16:17:45 수정 2024.12.13 21:06:19

 

[FETV=양대규 기자]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완료한 대한항공이 임원 파견과 비행기 날개 로고 제거 등 통합절차를 시작했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아시아나항공으로 전무 2명과 상무 3명, 부장 3명 등 총 8명을 파견하는 인사를 냈다. 운항과 정비·안전·재무·인적관리(HR) 부문의 임원급 인사들이다. 통합 관련 실무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6일 아시아나항공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등 이사진이 확정되면 추가 인사를 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편입에 따라 항공기 날개 부분에 있는 아시아나항공 로고도 제거한다.

대한항공 측은 "안정적 통합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양대규 기자 daegyu.yang@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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