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육성 시나리오,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을 추가했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는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발족한 ‘Project L'Arc’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육성과 트레이닝 성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패스'도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일부 육성 시나리오에서 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했다.
‘2.5th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을 진행한다. 내년 1월 18일까지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SSR [Precious☆Moments] 어드마이어 베가’ 서포트 카드를 제공하고 매일 쥬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자 재획득 횟수 증량’, ‘TP 소비 절반’, ‘육성 보상 2배’ 등 다채로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2.5주년 기념 우마무스메 카카오 이모티콘 2탄을 출시했다. 게임 속 서클 스탬프를 활용한 이 이모티콘은 24종의 캐릭터로 구성했다.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