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 이번 특별 방송에는 박가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유명 인플루언서 강퀴, 진수, 김성회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인플루언서 룸 매치’와 2.5주년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인플루언서 룸 매치’에서는 패널들이 이용자들과 직접 승부를 펼쳤다. 라이브 방송에서 경기장을 랜덤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추가 예정인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와 조기 도입하는 편의성 개선 사항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서클 챔피언십 결승전’과 ‘우마무스메 퀴스쇼’를 이어 진행했다. 서클 대항전 ‘서클 챔피언십’은 최고의 서클을 가리는 32강 토너먼트 경기다. 이번 방송에서는 ‘GI 레이스 국화상 : 교토 잔디 3000m (장거리) ‘에서 펼쳐진 치열한 결승전을 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