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천재교과서의 초등 1위 디지털학습 밀크T초등(2024 한국갤럽 디지털학습 소비자 조사 기준, 브랜드 점유율 1위)이 학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UX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밝혔다.
밀크티초등은 학생들의 학습 패턴 분석과 학부모 심층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UI·UX 개편을 진행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메뉴 구조를 재편해 필요한 콘텐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단 내비게이션을 개선해 모든 화면에서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메뉴의 학습 화면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학습 몰입감을 높여 밀크T가 지향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우는 데 최적화하였다.
밀크T ‘오늘의 학습’에서는 학습할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계획한 학습을 완료하면 매월 5일 메인 화면에 디지털 상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명확하게 학습 목표를 인지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 동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수준별 맞춤 학습도 강화되었다. ‘수준별 수학’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며, ‘수준별 영어’와 ‘수준별 국어’는 영역별로 새롭게 구성했다. 나에게 필요한 학습 단계와 영역을 쉽게 확인하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
학교 시험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실력평가’에는 이전에 흩어져 있던 ‘AI 진단평가’를 한곳에 모아 실력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밀크T 학습생은 ‘진단 → 분석 결과 → 학습활동 추천’ 프로세스에 따른 학습 후, 자신의 학업성취도를 과목별로 바로 점검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꼼꼼하게 분석하며, 추천된 1:1 맞춤 학습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초등학교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는 물론 ‘HME 수학학력평가’ 기출문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영재/특목 ▲영재/특목 클래스 ▲교재 학습관 ▲AI 1:1 서술형 첨삭 ▲특별 학습 ▲숙제 해결/어휘 사전 ▲쉬는 시간 등 밀크T초등의 다양한 화면 편의성이 개선되어 학습 효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학습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천재교과서는 앞으로도 콘텐츠와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학습 효과와 수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밀크T는 우수한 과목별 전문 강사진을 대거 영입하며 수준 높은 초등인강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과목별 강좌도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밀크T 공식 홈페이지와 전용 태블릿 학습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