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배추, 무 등 김장 채소값 상승으로 김장에 부담을 느낄 고객을 위해 이마트가 김장 주재료 및 부재료를 파격가에 할인하며 김장 물가 안정에 나선다.
국내산 배추 1망(3포기)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4,488원에 판매한다. 한 포기에 1,496원 수준이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기준, 13일(수) 배추(10kg내외/3포기/망) 특품 평균 도매가 8,702원 보다 약 48% 저렴하다.
이마트는 배추와 함께 필수 김장채소로 꼽히는 무도 할인한다. 국내산 다발무 1단(5~6입)을 행사가 4,188원에 선보인다. 배추와 마찬가지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계 20% 할인에 더해 행사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된 가격이다.
이와 함께 ‘대용량 깐쪽파(단, 국내산)’, ‘여수 돌산갓(단, 국내산)’, ‘햇 흙생강(500g/봉, 국내산)’ 등 다양한 김장 채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