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테이블오더 공급속도 향상 위한 물류센터 확장 이전

등록 2024.11.15 18:00:00 수정 2024.11.15 18:00:03

 

[FETV=장명희 기자] 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테이블오더 공급속도 향상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에 물류센터를 신규 확장 이전했다.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전국 지역에 태블릿을 배송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의 A/S나 긴급 대응이 가능하다. 수도권 외 지역은 거점센터를 운영해 설치 후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티오더 거점센터는 부천, 대전, 광주, 전주, 부산, 하남 지역에 센터를 두고 A/S와 선제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점검해주는 ‘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티오더는 물류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사장님들의 높아진 테이블오더 수요에 맞춰 태블릿 메뉴판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재를 채용하고 매장 설치 일정에 맞춰 빠르게 태블릿을 배송할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바코드 자동 인식 등 자동화 설비를 통해 월 평균 약 1만대 이상의 태블릿을 출고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티오더는 문래 물류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전체 물류 유통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 문래 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외 지방 배송까지 가능한 티오더의 물류 중심 센터”라며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이 설치 계약 후 48시간 안에 매장에 배송·설치될 수 있게끔 배송 시스템을 체계화 하겠다”고 말했다.

 



장명희 기자 fetv22@fetv.co.kr
Copyright @FETV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FETV | 명칭: ㈜뉴스컴퍼니 | 등록및발행일: 2011.03.22 | 등록번호: 서울,아01559 | 발행인·편집인: 김대종 | 편집국장: 정해균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6길 23, 901호(여의도동,산정빌딩) | 전화: 02-2070-8316 | 팩스: 02-2070-8318 Copyright @FETV. All right reserved. FETV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