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진행하는 ‘가루쌀빵 할인행사(Have a Rice Day!)’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가루쌀빵 할인행사는 농식품부가 가루쌀 제품 수요 촉진 및 수요층 확대를 위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행사다. 뚜레쥬르는 국산 쌀 소비 활성화 및 지역 농가와의 상생에 적극 협력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통해 가루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동안 인기 가루쌀 제품 6종에 대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뚜레쥬르만의 쌀 탕종 전문 기술로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해낸 ‘기본좋은 쌀베이글’, ‘기본좋은 올리브베이글’, 그리고 ‘기본좋은 세서미베이글’ 등 쌀베이글 3종을 할인 판매한다. 3개의 이즈니버터 홀로 깊어진 풍미와 소금의 짭쪼름한 맛을 더 바삭하고 쫄깃하게 살린 ‘기본좋은 소금버터식빵’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가루쌀 함유로 더욱 폭신하고 촉촉한 빵 속에 단짠 우유 크림을 더한 ‘카스텔라 우유크림볼’, 가루쌀을 함유한 시트로 고소함을 더하고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의 풍미가 가득한 ‘더 고소한 호두&아몬드 케이크’ 등 건강하고 맛있는 뚜레쥬르의 가루쌀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가루쌀을 활용한 최적의 레시피를 개발해 식사빵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루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지역 발전과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남해 마늘, 장성 사과, 예산 쪽파 등 우리나라 특산물을 활용한 상생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뚜레쥬르는 ‘건강하고 신선한 데일리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우수한 우리 식재료를 활용하여 맛 품질을 높인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