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제노바는 자사가 국내 출시한 오넥시아(Onexia)의 초도물량 품절 소식을 전한데 이어, 해외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어 추가 재고물량을 빠르게 준비하고 국내 및 해외 공급을 다시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전했다.
오넥시아는 파파인과 베르베린을 주성분으로 개발되어 지난달 정식 출시된 제품으로, 제노바가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에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식습관에 맞춘 12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며 국내 판매를 위한 요소를 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빠른 품절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는데, 국내판매와 함께 해외 판매량이 자연스럽게 늘면서 현재 글로벌 시장 역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제노바는 이미 국내출시 전 국내 상표 특허출원을 마친 바 있는 만큼 국내 품절에도 빠르게 대비해 원활한 공급을 해 나가고 수출물량에도 문제 없이 동시에 준비하는 과정에 들어간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출시 초기부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찾아주심에 감사 드리며, 품절로 인한 구매불편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