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하리보 젤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하리보 젤리 케이크’는 달콤한 화이트 크림 케이크 속에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 젤리’를 담은 것으로, 케이크를 커팅하면 하리보 젤리가 와르르 쏟아지도록 제작해 재미를 더했다. 부드러운 케이크와 상큼한 레몬 크림, 쫄깃한 젤리의 식감이 어우려져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케이크 디자인에도 하리보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반영했다. 하리보 젤리의 알록달록한 색상을 레인보우 케이크 시트로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케이크 위에는 다양한 색상의 스프링클과 하리보 골드베어 캐릭터를 얹어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식감을 강조하는 디저트 트렌드에서 착안해 글로벌 인기 젤리 브랜드인 하리보와 협업했다. 넓은 팬층을 보유한 하리보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