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플랫폼은 아름게임즈와 함께 컴투스의 붕어빵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붕어빵 타이쿤’의 사전 예약 페이지를 11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고전 ‘붕어빵 타이쿤’을 요즘 감성과 게임성으로 재해석했다. 유저는 붕어빵 프랜차이즈를 사장으로서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업그레이드 하며 사업을 성장시켜야한다. 간편한 조작, 편리한 성장 요소,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신작 ‘붕어빵 타이쿤’은 내년 1월 웹2 버전을 국내에 론칭한 이후 내년 1분기에 웹3 버전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 줄 붕어빵 타이쿤이 돌아왔다”며 “추억 그 이상으로 포근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