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숯불닭갈비와 닭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팔각도’와 영림원소프트랩의 로우코드 앱 개발 플랫폼 ‘플렉스튜디오’가 협업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게임 ‘888을 잡아라’는 팔각형 스탑워치로 8.88초를 잡는 간단한 게임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 12월 3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상위 랭킹 300명을 선정하여 전국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팔각도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팔각도의 시그니처 메뉴인 숯불닭갈비는 짜지 않고 건강에 좋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반찬과 사이드 메뉴 덕분에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팔각도 담당자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통해 오랫동안 브랜드를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협업한 영림원소프트랩 플렉스튜디오팀 담당자는 “우리의 플랫폼인 플렉스튜디오를 팔각도라는 브랜드를 통해 알리게 되어 기쁘고, 이를 계기로 양사가 더욱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각도와 플렉스튜디오는 이번 모바일 게임 외에도 추가적인 게임을 개발하여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