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솥밥·화로 반상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기존의 특수상권을 넘어 로드샵 출점에 나섰다. 본우리반상은 최근 로드샵 ‘김포풍무역점’을 오픈하며 주거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로드샵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8일 밝혔다.
김포풍무역점은 병원, 대형 쇼핑몰, 역사 등 특수 상권에 위치한 기존 매장과 달리 주거 지역에 위치해 주말과 저녁 시간대의 매출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 7일 고정 수요가 있는 상권에 위치해,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상권 유동 인구까지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능선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내부 인테리어와 입구에 정원 같은 느낌의 조경을 꾸며 자연스러운 맛을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서 공간적인 느낌까지 한껏 살렸다.
첫 로드샵 출점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메뉴 ‘수라상 정식 세트’가 특히 가족 방문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버섯영양 솥밥과 항정수육 수라상 2인 세트(39,900원)’는 버섯영양 솥밥(2인분), 항정수육, 더덕구이, 닭가슴살 냉채샐러드, 되비지찌개가 포함되어 더욱 풍성한 상차림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버섯영양 솥밥과 모둠전 수라상 2인 세트(34,900원)’는 항정수육 대신 모둠전을 제공하여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본우리반상 관계자는 “이번 로드샵 출점은 본우리반상의 고급스러운 메뉴와 인테리어를 더욱 많은 고객들께 새롭게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수상권 뿐 아니라 주거 상권까지 출점을 더욱 확대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