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체육학과’라는 이름 그대로 체육 활동을 기반으로 한 그래픽, 콘텐츠, 의류, 운동 기구 등을 출시하며, 탄탄한 브랜드 철학을 구축하고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올해 2월 혼다 본사와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을 정식 론칭했다. 내년 4월에는 세계적인 탁구 브랜드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마스터 라이선스를 추가로 체결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고유한 세계관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브랜드는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독창적인 세계관과 제품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년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높은 판매율을 실현하며 오프라인 확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바탕으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2월 론칭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인 '혼다 모터사이클'은 미국 시장을 추후 목표로 전 세계 시장에서의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각국의 혼다 모터사이클 지사 및 딜러숍과 편집숍을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과 패션이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5년 4월 론칭 예정인 세계적인 탁구 브랜드 버터플라이를 통해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스포츠 라인을 확장하며, ‘피지컬 100’ 생활 체육 대회와 같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더욱 폭넓은 외형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