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5년 새 얼굴로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함께한다.
가연은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모델로 선정해, ‘결혼하길 잘했다’는 슬로건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결혼생활의 즐거움과 하나가 아닌 둘일 때의 행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평소 돈독한 부부애를 보이며, 각종 예능에서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으로 사랑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서 팔짱을 끼고 웃음 짓는 한 때가 담겨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친한 친구이자 연인 같은, 실제 부부만의 행복함이 느껴진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15년만에 실제 연예인 부부를 전속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많은 미혼남녀들이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에너지를 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인소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온·오프라인의 여러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개한 새 광고영상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3년 기준, 만남 전 평균 19명의 프로필을 추천하며 일 평균 90커플의 매칭을 성사시켰다.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의 꼼꼼한 2:1 회원 관리, AI 자동매칭, 가연 멤버스 등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정회원이 되면, 이성과의 만남과 전문가의 코칭 등 인연을 찾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