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초생’의 인기를 잇는 ‘화이트 스초생’ 론칭

등록 2024.11.04 11:04:56 수정 2024.11.04 11:05:07

 

[FETV=김선호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 ‘스초생'의 10주년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지난 2014년 출시돼 올해로 11년이 된 투썸플레이스의 No.1 베스트셀러 케이크로,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할 만큼 인기가 높다. 특히 초코 시트 위를 가득 수놓은 생딸기의 화려한 비주얼로 홀리데이 시즌 높은 수요를 자랑하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스초생'의 판매량은 매일 2만개씩 총 63만개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6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같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스초생'을 잇는 ‘화이트 스초생’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고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공략한다. 이번 신제품은 설원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시트 위에 신선한 생딸기를 한가득 올려 연말 홀리데이 분위기를 더욱 빛낼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이 새로운 매력의 스초생을 경험하고 초코 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스초생의 매력을 맛볼 수 있게 한다. 생딸기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 눈 내리는 겨울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또한 폭신한 엔젤 시트에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샌드해 부드러움과 단맛의 조화는 물론, 고소한 아몬드 크런치를 터치해 바삭한 식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스초생'에 주시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화이트 스초생’이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길 기대한다”며 “홀리데이를 맞아 다양한 시즌 메뉴와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를 맞아 ‘화이트 스초생’과 함께 다양한 신메뉴를 함께 출시했다. 겨울 무드를 살린 음료(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진저 시트러스 라떼, TWG 카모마일 유자티)부터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몰 디저트(슈톨렌 스콘,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티 마들렌), 스몰 기프트(슈톨렌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스트로베리 스노우볼 오너먼트 쿠키, 디 바르베로 피스타치오 초콜릿 틴)까지 함께 선보인다. 또한 모든 제품은 모두 11월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김선호 기자 fovoro@f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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