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은 9월과 10월 가을을 맞아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오산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지역내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9월에는 롯데건설 부산C/S센터 직원들이 부산 해운대 청사포에 위치한 공유부엌을 방문해 바닥 타일보수, 온수기 설치, 외부 테라스 타일 시공 등 시설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현장에서도 샤롯데 봉사단의 자발적 봉사가 이뤄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도움을 주며 봉사할 것”이라며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