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보고신약(대표 남경수)이 현대인의 피로회복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새로 개발한 ‘피로액 아르기닌 6000’을 정식 출시했다.
활력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한 '피로개선엔', 피곤에 지친 수험생을 위한 ‘피로액 골드’에 이어 보고신약의 피로액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선보인 ‘피로액 아르기닌 6000’은 피로를 풀고자 하는 이들은 물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보고신약의 베스트셀러인 ‘생기엔 피로액’에 아르기닌 6000mg이 더해졌다. ‘생기엔 피로액’은 보고신약이 독자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기술인 ‘난용성 식품원료의 수용화 기술’을 적용한 수용성 밀크씨슬추출물로 개발된 제품이다.
여기에 최적의 레시피를 위한 헛개나무열매농축액 5%,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아미노산 중 하나이자 액상으로 흡수가 빠른 L-아르기닌 20% 수용액이 30%의 고함량으로 배합되어 개발의도를 충족하는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출시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사과농축액, 감농축액, 타우린 등의 다양한 작용을 하는 부원료가 더해졌고, 흔하게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착색제, 합성보존료, 이산화티타늄, 카페인 등은 일체 함유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아르기닌 원료는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해 섭취가 힘든 이들이 많은데, 보고신약은 자체 기술로 향긋하고 상큼한 사과맛을 구현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하루 1바이알로 간편하게 만들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소형 포장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운동을 즐기는 이들 외에도 장시간 업무와 학업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도 최적의 에너지 보충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신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건강보조식품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건강과 활력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계획이다”고 전했다.